EHS咖啡学院:韩国咖啡文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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要说现在韩国人日常最常吃的是什么的话,不是泡菜和米饭,而是咖啡!根据近日韩国相关部分的调研结果,现在韩国人平均每日按就要喝两杯咖啡哦,随之咖啡有关的消费也在不断提高中!

한국인들이 커피를 주식인 밥보다 더 자주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据调查,比起主食米饭,韩国人更常消费的是咖啡。

16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발간한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3년 단일 음식 기준으로 커피가 주당 소비 빈도가 12.3회로 가장 많았다. 1인당 하루에 2회 가까이 커피를 마시는 셈이다.

16日在农林畜产食品部和韩国农水产食品流通公社(aT)发表了题为《加工食品细分市场调研》的报告。这份报告显示,按照单一食物的基准,在2013年里夺得周均消费次数最多的是咖啡,一个人一周平均要消费12.3次。都可以算是一个人一天喝两次咖啡了。
이어 배추김치 11.9회, 설탕 9.7회, 콩밥을 포함한 잡곡밥 9.6회, 쌀밥 7회, 겉절이 등 기타김치 4.6회 등 순이었다. 2007년 주 8회에 불과했던 커피 소비는 6년 만에 급격하게 높아졌다.

接下来就是白菜泡菜的11.9次,砂糖9.7次,杂谷饭(含豆饭)9.6次,白米饭7次,腌咸菜等其他泡菜4.6次。2007年只有每周8次的咖啡消费,在短短的6年间就急速增加了。

연간 커피 소비량은 2011년 1인당 3.38㎏으로 집계돼 2008년의 2.91㎏에서 약 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아메리카노 커피한잔 기준인 10g으로 환산할 경우 338잔에 달한다. 일본의 경우에는 1인당 3.31㎏, 핀란드는 1인당 12.26㎏의 커피 소비로 가장 높았다.

年平均咖啡消费量也从2008年的2.91kg增长到了2011年人均合计3.38kg。如果拿美式咖啡一杯10g来算的话,就足足喝了338杯咖啡啦。而日本则是人均3.31kg,咖啡消费最多的国家是芬兰,达人均12.26kg。

한국인들의 커피 사랑으로 국내 커피시장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커피믹스는 2006년 전체 커피 생산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6%까지 치솟았지만, 이후 감소 추세로 전환해 2013년에는 39.2%로 내려왔다.

调研结果也显示,韩国人对咖啡的爱,使得韩国国内的咖啡市场正在呈现急剧上升的势头。2006年三合一速溶咖啡在整个咖啡市场份额最多也就达到56%,随后便回落,到2013年只占39.2%了。

커피재료인 원두 수입은 2013년 10만7천122t으로 5년 전의 9만7천t보다 11% 늘었고, 같은 기간 수입액은 2억3천400만달러에서 3억1천770만달러로 36% 증가했다. 원두는 베트남, 브라질, 콜롬비아 등 3개국에서 전체의 64.7%를 차지했다.

咖啡豆的进口,也从5年前97,000吨增加到2013年的107,122吨,增幅达11%,同期进口额也从2亿3400万美元增加到3亿1770万美元,增幅达36%。主要是从越南、巴西和哥伦比亚这三个国家进口的,占了全体进口的64.7%。

농식품부는 “국내 커피믹스 시장 규모는 줄어드는 추세지만 카푸치노, 바닐라 라떼 등 맛이 다양화하고 형태도 컵 포장형까지 등장했으며 인스턴트 원두커피도 나오는 등 시장변화에 대한 대응이 활발하다”고 말했다.

韩国农食品部表示:“虽然韩国国内三合一速溶咖啡市场出现了萎缩的势头,不过出现了卡布奇诺,香草拿铁等各种各样的咖啡,也出现了咖啡杯直接包装的产品,更有速溶原豆咖啡登场,市场也在日新月异地变化着呢”。